울산 애견 카페/ 퍼피마마 솔직후기 :: 월세로 시작한 써니네 신혼부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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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애견 카페/ 퍼피마마 솔직후기
    맛집&카페&여행/카페 2020. 2. 13. 12:34

    저번 주에 남자친구와 방문했던 애견 카페입니다. 처음 와봤는데 너무 좋아서 또 오게 되었습니다. 마침 천안에 살고 있는 저희 언니가 강아지와 같이 울산으로 내려온 터라 일주일만에 재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퍼피마마(PUPPY MAMA)

     

    주소: 울산 남구 왕생로 79 대명빌딩 2층

     

    영업시간

    12:00 ~ 22:00 

    첫째 주, 셋째 주 화요일 휴무

     

    문의전화

    052-265-2492

     

    주차 가능 (건물 1층에 있음)

     

    울산 애견 카페

    퍼피마마 애견 카페 내부입니다. 퍼피마마는 애견 동반 입장 및 카페만 이용 모두 가능합니다.

     

    그리고 퍼피마마 애견카페는 애견 호텔 및 애견 셀프 목욕 이용이 가능합니다. 애견 카페에 상주하는 강아지들보다 호텔링으로 맡겨둔 강아지들 많았습니다. 

     

    퍼피마마

    입구 모습입니다. 계단 소리만 들려서 다들 문만 쳐다보고 누가 오는지 지켜 봅니다.

    너무 귀여워요. 다른 강아지들이 들어오면 얼마나 반겨주는지 몰라요. 

    주인이 오면 더 난리가 납니다. 하하.


    일단 주문 먼저 할까요?

     

    퍼피마마 입장료

     

     

    애견 호텔

    입장료 포함 1일 1잔입니다. 음료 가격은 7,000~9,000원대입니다.

    입장료 포함이라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인 것 같아요.

     

    *애견과 동반 입장 시 남자 아이는 매너벨트 장당 1,000원 별도 결제입니다.

    *3개월 미만 강아지 & 기존 접종이 안된 반려견은 이용 불가능합니다.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입장 가능합니다.

    * 애견 호텔 및 유치원 이용 시 애견 크기와 시간에 따라서 비용이 달라집니다. 장기 호텔 시에는 할인 적용됩니다.

     

    울산 애견 놀이터

    강아지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어서 좋습니다. 

    저희 강아지 뿌꾸가 걸어 오네요. (왜이리 무섭게 걸어오니?)

     

    이때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손님들이 없지만, 오후 3시에는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대부분 오전에는 강아지만 맡겨두고 가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애견 사진

    강아지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넓은 공간도 좋지만, 가장 좋았던 점은 청결입니다.

    냄새도 안나고, 바닥도 구석구석 다 깨끗해서 강아지가 여기저기 다 돌아 다녀도 먼지가 안 묻어서 좋았습니다.

     

    퍼피마마 반려견

    보통 강아지들은 10마리정도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강아지들은 대부분 단골로 맡겨진 강아지들이라서 다들 매너가 좋았습니다. 서로 짖거나 싸우지도 않고 서로 매너 지켜면서 잘 어울려서 놀았습니다.

     

    애견 사회성

    스탠다드 푸들 대형견을 무서워할 수 있는데, 오히려 소형견, 중현견 강아지들보다 더 순하고 착합니다.

    그리고 노란색 옷 입고 있는 비숑 프리제과 분홍색 옷을 입고 있는 베들링턴테리어 애교가 넘칩니다.

     

    부르면 잘 오고, 가만히 있으면 다가와서 다리 사이로 들어와 애교를 부립니다. 너무 귀여워요.

    저희 강아지는 사람보다 강아지들과 노는 걸 좋아해서 불러도 잘 안와요..

     

    꼬똥 드 툴레아

     

     

    뿌꾸

    저희 언니가 키우는 강아지 '뿌꾸'입니다. 종은 꼬똥 드 툴레아입니다.

    이름 불러도 절대 안 오기 때문에 간식 있는 척 불러서 개인기를 시키는 중입니다. 하하.

    머리 묶은 저희 뿌꾸 귀엽죠? 그리고 저희 언니 친구가 선물해준 스카프까지 너무 귀여워요.

     

    애견 예절

    실컷 뛰어 놀고 물을 마시는 중입니다. 다른 강아지가 물을 먹는 동안 기다리는 강아지들.

    다들 매너가 너무 좋아요. 싸우지 않고 잘 놉니다. 

     

    (아이구~ 우리 뿌꾸 예쁘네)

     

    비숑 & 꼬똥 & 스탠다드 푸들

    노란색 옷을 입은 비숑 프리제와 저희 강아지 뿌꾸(꼬똥 드 툴레아) 둘이서 엄청 잘 뛰어 놀았습니다.

    둘이 입질하면서 서로 장난 치는 중입니다.

     

    반려견

    이 강아지 종은 잘 모르겠네요. 저희 형부가 견주인줄 알았습니다.. 옆에서 안 떠나고 계속 앉아 있어요. 하하.

    털이 엄청 부드럽습니다. 

     

    불독

    큰 강아지 이름이 뭉치인데 부르면 바로 옵니다. 긁어주면 엄청 좋아합니다. 둘이 같이 다니는데 얼마 귀여운지. 

     

    다음번에 가면 또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른 강아지들도 많았는데 다 찍지는 못했습니다.

     

    직접 방문하셔서 보고 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꼭 방문해보세요 : )


    *저희 강아지 뿌꾸가 귀여우셨다면 아래 더 많은 사진이 있습니다. 구경하고 가세요*

    꼬똥 드 툴레아/ 성격&가격& 분양 후기[클릭]

     

    꼬똥 드 툴레아/ 성격&가격& 분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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