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질주 홉스앤쇼 후기(스포NO)

분노의 질주: 홉스&쇼

 

2019.08.14개봉 | 12세이상 관람가 | 136분

평점 7.4점/10점 

(네이버 기준 9.0점)

박스오피스 4위

누적 관객수 300만 돌파

 

분노의 질주: 홉스&쇼

감독: 데이비드 레이치

 

등장인물

 

드웨인 존슨(루크 홉스 역),제이슨 스타뎀(데카드 쇼 역)

바네사 커비(해티 쇼 역), 이드리스 엘바(브릭스턴 역) 등

 

줄거리

 

드디어 그들이 만났다!

 

공식적으로만 세상을 4번 구한 전직 베테랑 경찰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

분노 조절 실패로 쫓겨난 전직 특수요원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

99.9% 완벽히 다른 두 남자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고 마는데…

 

분노의 질투 홉스앤쇼 후기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큰 기대보다는 일단 개봉하면 챙겨보는 영화입니다.

처음 1,2,3 시리즈와는 달리 점점 분위기가 달라진 느낌을 받긴하나, 그래도 만족하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일단 먼저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의 만남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제목에서 말하듯이 홉스앤쇼의 캐미가 영화를 다 말해주는 격입니다.

홉스앤쇼가 만나면서 티격태격대는 장면들이 코믹적으로 만들어져 지루하지 않게 해줍니다.

저는 이 부분을 가장 재미있게 봤습니다.

 

심각하다가도 갑자기 코믹으로 웃음을 주네요.

 

*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액션을 많이 기대하신 분들은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화려한 액션을 기대하신 분들은 말로써 서로 디스하는 장면들이 만족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빈 디젤이 출현하지 않는다는 소식으로 걱정하는 소리가 많았지만 저는 만족하고 봤습니다.

 

대신 이번 영화에서 핫하게 눈에 띈 배우는 바네사 커비!

연기도 잘 했지만 일단 미모가 뛰어나서 더 눈길을 끌었습니다.

바네사 커비는 해티 쇼 역을 맡았으며 제이슨 스타뎀(데커드 쇼 역)의 막내 동생으로 영국 정보국 MI6의 요원으로 출현합니다.

 

그리고 비중이 생각보다 큽니다. 뒤로 갈수록 더 비중이 커져서 더 눈여겨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네사 커비가 보여준 액션신은 남자 액션신과 다른 느낌을 주었고 여자만의 액션신을 선보여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악당인 이드리스 엘바(브릭스턴 역)와 홉스&쇼의 액션신 중에는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추격전에서 몰입감을 높여주었고, 후반부에서 사모아라는 곳에서 전투 장면이 나오는데 박진감 넘치는 장면이 많았습니다.

 

헬기신! 꼭 보세요.

유치한 것 같기도 하지만 나름 참신한 아이디어로 헬기신을 촬영하여 영상에 담았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다 보고 나올 때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였습니다.

 

* 영화에서 사모아라는 곳이 나오는데 자연 그대로인 것 같고 저런 곳도 있구나 하고 봤어요.

풍경만 봐도 힐링되는 느낌~ *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 OST

 

All Roads Lead Home – Ohana Bam

I’m Comin Home – Aloe Blacc

Time In A Bottle – Yungblud

Next Level- Ston Wyld ☜ 추천! 꼭 들어보세요 : )

˙˙˙등등 많이 있습니다.

 

이번 홉스앤쇼에서는 여러 OST가 많았는데 그중에서도 저는 next level이 신나고 가장 좋았습니다.

지니를 이용하고 있는데 아직 음원이 검색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현재 유튜브를 통해서 듣고 있습니다. 빨리 음원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 쿠키영상

 

마지막으로는 쿠키 영상은 

영화 끝나자마자 영상이 있고, 엔딩 크레딧 중 쿠키영상, 엔딩 크레딧 후 쿠키영상이 있습니다.